상수역에 위치한 전통주바 “소굴” 안주가 간단하지만 특색있고 음악이 다채로워 신선한 술집이였어요 나만알고픈 맛집.. 그치만 아는 분들은 다 안다는 맛집인듯 저는 오픈런 해서 예약없이 착석했는데 일곱시쯤 넘어가니 자리가 차고 예약손님만 받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1인 주방으로 이루어져서 그런거같아요 조금 늦게 가실분들은 예약 추천 주소 치고 오면 골목길 안쪽에 위치했는데 금복식당이 적혀있는 건물 발견했으면 여기가 맞아요! 처음에 간판이 없어 당황했지만 저 계단만 올라가면 돼요 1.5층 바로 헤어샵 오른쪽 문 열고 들어가주세요~~ 상수 소굴은 내부는 조금 작지만 알차요 가게 내에 화장실도 있구요 오픈주방 앞 다찌형태로 된 테이블 여긴 혼자 와서 혼술하거나 둘이앉기 좋은 좌석 큰 테이블 하나도 있어서 네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