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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 유럽풍 동화같은 카페 마당있는 곳 나라니 NARANI

지닝이 2021. 9. 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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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커플과 강화도 글램핑 가게되었는데
글램핑 도착 전 카페 하나 들려줬어요
근데,, 너무너무 예쁜 카페가 있는거 있지여!!
넓직한 마당과 조용하고 동화 속에서
나올법한 카페 나라니 다녀왔어용 ㅎㅎ


카페 나라니

날씨부터 미쳤습니다 여러분,,
날씨가 다했어요 ㅠㅠ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드넓은 잔디와
하얀 건물을 보고 우아~~~ 소리밖에 안나왔어요

나라니 영업시간과 주의사항이 적힌 펫말이
입구에 하나 꽂혀있드라구여
반려동물은 아쉽데 동반 불가네여
몽멍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아보이는 마당인데 ㅎㅎ

입구에 있는 문부터 너무 제 스탈이여요,,

나라니 건물 앞에서 보이는 전경 !!!
푸릇푸릇하고 그냥 사진 막 찍어도
잘나올 풍경 🌿


문을 열고 드러서니 아니 내부도 예쁘네..
패키징이 예쁜 와인들도 진열되어 있어요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유리창으로 된 문이여서
밖의 풍경도 느낄 수 있고

이렇게 날 좋은말엔
햇빛도 비춰주어서 따뜻한 느낌이 컸어요!

식물로 인테리어도 많이 해놓으셨더라구요
여러모로 내 스탈 💛
자리도 꽤 넉넉하게 있었어요!!


나라니 메뉴판
나라니 메뉴

나라니의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오늘도 빠지지 않고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저는 잎차가 끌려서
얼그레이 베이스인 로드버가모트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나라니 커피

쨔잔 !
빠질 수 없는 잎차 내리는 동영상 ^^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또 놓칠 수 없었으여,,
티팟과 잔도 예뻤어용

요건 친구네 커플이 나중에 와서 시킨
키위바나나주스와 오미자 티
커피 못드시는 분들이 오셔도
마셔볼만한 메뉴가 많이 구성되어있었어용


마지막으로 우리 커플
기여운 하또하또 샷 💛
건물이 넘 예뻐서 앞에서 사진찍기
좋았는데 햇살이 넘 강해서
제대로 눈을 뜬 사진이 없었다늉,,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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